2025년 주담대 6억 제한, 수도권 대출 규제 총정리

📌 목차

1. 주담대 6억 제한, 어떤 내용인가?

2025년 6월 28일부터 수도권 및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됩니다. 이 조치는 소득 수준이나 주택 가격과 무관하게 적용되며, 고가 아파트든 저가 주택이든 동일하게 6억까지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 주담대 최대한도: 6억 원
→ 소득, 주택가격 관계없이 일괄 적용

이제 수도권에서 2주택 이상 보유자는 추가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1주택자의 경우,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면서 기존 주택을 6개월 내에 처분해야 주담대가 허용됩니다.

⚠️ 다주택자 = 주담대 전면 금지
✔ 1주택자는 기존 주택 6개월 내 매각 조건

수도권 주담대를 받은 경우, 반드시 6개월 내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대출금 회수 및 향후 대출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실거주 전입 기한: 6개월
미이행 시: 대출 회수 & 향후 대출 제한

전세를 끼고 주택을 구매하는 갭 투자를 막기 위해, 조건부 전세대출 공급이 금지됩니다. 사실상 수도권에서 갭 투자는 어려워진 셈입니다.

정부의 정책대출 상품도 축소됩니다. 예를 들어, 생애 최초 디딤돌 대출의 경우 기존 3억원에서 2억4천만 원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버팀목 역시 기준이 강화됩니다.

이번 규제는 주택 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한 조치지만, 실수요자들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리한 대출보다 실거주 기반의 자산 계획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요약:
✔ 주담대 6억 제한
✔ 다주택자 대출 금지
✔ 실거주 의무 6개월
✔ 갭투자 사실상 차단
✔ 정책대출도 대폭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