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일저축계좌 유지 필수 조건

매달 10만 원 저축만 해도, 최대 1,440만 원을 모을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순한 저축이 아니라 정부가 함께 돈을 불려주는 인생 역전의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조건들이 있습니다.
지금 안내드리는 필수사항을 놓치면, 수천만 원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안내사항 확인하시고 정부지원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1. 매달 10만 원 저축은 필수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한 청년은 매월 최소 10만 원을 본인 명의 적금계좌에 저축해야 합니다.
정해진 기간(전월 23일~당월 22일) 안에 입금하지 않으면, 해당 월의 정부지원금이 적립되지 않습니다.

12회 이상 미납 시 해지되며, 실직이나 질병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적립중지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최대 6개월까지 신청 가능하며, 군입대나 육아휴직 등은 2년까지 중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제도는 근로 청년을 위한 저축지원이기 때문에 3년간 지속적인 근로활동이 필수입니다.

지자체의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통해 소득 여부를 검토하며, 무소득이 확인되면 정부지원 환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로가 어려워질 경우에도 반드시 ‘적립중지’를 신청하여 불이익을 피해야 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는 총 10시간의 동영상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해야만 최종 수령이 가능합니다.

자산형성포털 ‘자산e룸터’에서 마이페이지 > 교육관리 > 필수교육 메뉴를 통해 수강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별로 최소 시간(1년 이내: 4시간, 1~2년: 7시간, 2년 이상: 10시간)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만기나 지급 사유가 발생하여 적립금을 해지하고 싶다면 반드시 [자금사용계획서], [해지신청서], [적립금지급요구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이 서식은 자산형성포털 > 알림 > 자료실 > 사업서식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정해진 절차를 따르지 않으면 수령이 지연되거나 거부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유지하려면 소득 기준도 충족해야 합니다.

차상위계층 여부 및 가구원 수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며, 특히 1~3인 가구는 3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합니다.

월 근로·사업소득이 이 기준을 초과하면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아래 표를 확인하세요.

청년 내일저축계좌는 신청만 한다고 모두다 가입되는 것은 아닙니다. 몇 가지 조건을 갖춰야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청 전 대상자 선정 여부 확인 후 가입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Q1. 청년내일저축계좌 중도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A1. 정부지원금은 회수되며, 본인 저축금만 반환됩니다. 해지 전 자금사용계획서 등 제출 필요합니다.

Q2. 실직했는데 계속 저축해야 하나요?
A2. 실직은 적립중지 신청 사유에 해당됩니다. 신청 후 최대 6개월간 적립 중지가 가능합니다.

Q3. 교육 이수를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A3. 총 10시간 미만 교육 시 최종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수 여부는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Q4. 가족이 많으면 소득기준이 완화되나요?
A4. 네.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기준 중위소득 상한이 높아져서 유지 조건이 완화됩니다.

Q5. 매달 언제까지 돈을 넣어야 하나요?
A5. 전월 23일부터 당월 22일 사이에 입금해야 해당 월 정부지원금이 적립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하지만 제도만 믿고 방심하면, 큰 금액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저축, 근로, 교육, 서류 제출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야만 만기 시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안내해드린 필수 조건을 잘 숙지하고, 통장을 안전하게 운영해보세요!

혹시 놓친 정보가 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공식 안내문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